'동상이몽' 울릉도 소년 유민 "이선진 초대로 모델 특훈"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울릉도 소년 유민이 모델 이선진의 초대로 특훈을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역대 출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울릉도 무공해 소년 유민이는 방송이 나가고 이선진과 만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유민이는 당시 모델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선진이 유민이를 초대해 모델선배로서 특별강습을 했다고.

유민이는 "이선진 교수님이 불러주셔서 2주 동안 숙식을 제공해주시면서 가르쳐주셨다"고 전하며 이선진과 찍은 사진과 워킹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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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