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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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손현주, "내가 입 열면 모든 것이 스포"

기사입력 2016.05.30 11:1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손현주가 영화 속 자신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3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손현주는 "이번 장르는 액션이다"며 "유일하게 안성기 선배님의 과거를 알고 있고 과거 어떻게 생존했는지 아는 인물이다. 제가 입을 열면 모든 것이 스포가 된다"고 말했다. 

손현주는 "안성기 선배님은 목 디스크가 악화 되셨다"며 "안성기 선배님께서 액션을 소화하느라고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전했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 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의 추격을 그린 영화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tru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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