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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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협상' 정병국 2억·이관희 1억 계약…이승준 은퇴

기사입력 2016.05.28 12:46 / 기사수정 2016.05.28 12:49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KBL 자유계약선수(FA) 원 소속 구단 재협상 결과, 정병국과 박성진이 원 소속 구단인 인천 전자랜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정병국은 보수 2억원(3년), 박성진은 보수 1억 2천만원(3년)에 전자랜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관희도 원 소속 구단인 삼성과 보수 1억원(1년)에 재계약을 맺었다. 이 밖에 김민섭(오리온), 송수인(전자랜드), 최지훈, 이민재(이상 kt) 등도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화려한 운동능력과 공격적인 농구로 KBL을 대표하는 스타로 군림했던 前 국가대표 이승준(서울 SK)은 2015-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됐다.  



*미계약자 : 이승배, 박래윤(이상 LG) / 안진모, 홍세용(이상 kt)

NYR@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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