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어서옵SHOW’ 김종국-하석진의 ‘커플 홈 트레이닝 3종세트’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울끈불끈한 근육을 기반으로 온 몸에서 풍겨져 나오는 폭발적인 남성미가 뭇 여성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어서옵SHOW’ 4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파트너가 되어 재능판매에 나선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김종국-하석진은 운동복을 차려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푸쉬업 자세를 취하고 있는 김종국 위에 하석진이 다리를 올리고 있는가 하면, 김종국이 누워있는 하석진의 두 다리에 자신의 몸을 맡긴 채 기대어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더불어 김종국-하석진이 서로에게 의지한 채 등을 맞대고 스쿼트 자세를 취하며 운동 삼매경에 빠진 듯한 모습까지 공개돼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하석진의 개인과외를 판매하기 위해 재능 발산 중인 김종국-하석진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체력이 있어야 머리가 맑아지고, 공부를 잘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커플 홈 트레이닝 시범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때 김종국의 완벽히 각 잡힌 초콜릿 복근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김종국의 탄탄한 구릿빛 복근이 공개됨과 동시에 주문 콜 수가 급증하는 현상이 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하석진은 과외시범부터 지식대결, 그리고 운동까지 자신이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하지만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멘탈이 붕괴되다 못해 가루가 되어가는 듯 했고, 이내 “전 오늘 다 망가져서..끝났어요”라며 모든 것을 하얗게 불태운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종국과 하석진이 알려주는 커플 홈 트레이닝법과 뿜어져 나오는 남성미는 오늘(27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어서옵쇼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