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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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직접밝힌 '굿모닝FM' 막방소감 "보여주신 사랑 잊지 않을 것"

기사입력 2016.05.27 10:3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전현무가 '굿모닝 FM'의 마지막 생방송 소감을 전했다. 

27일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이 보여주신 사랑 잊지 않고 늘 받은 걸 돌려드리는 마음으로 모든 방송에 임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이날 방송 기사를 게재했다.

전현무는 건강상의 이유로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의 하차를 결정했다. 오는 29일이 마지막 방송이지만 주말 방송은 녹음분으로 사실상 27일 방송이 전현무에게 마지막이었다. 

전현무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약 2년 9개월 동안 '굿모닝 FM'을 이끌어왔다. 아나운서 출신답게 매끄러운 진행과 더불어 전현무의 재치는 아침 청취자들과 함께하며 동시간대 청취율 1위, 전체 청취율 1위에 오르는 인기를 얻었다. 

전현무의 후임인 노홍철은 오는 30일부터 '굿모닝 FM'을 이어간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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