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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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토마스 크레취만·유해진·박혁권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6.05.27 09:18 / 기사수정 2016.05.27 09:1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장훈 감독의 신작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요 캐스팅이 완료됐다.

27일 영화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최근 송강호와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에 이어 유해진, 박혁권, 류준열 등의 출연을 확정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서울의 택시운전사가 취재에 나선 독일기자를 우연히 태워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앞서 송강호는 택시운전사 만섭 역에, 토마스 크레취만이 목숨을 걸고 현장을 기록한 독일기자 '피터' 역에 캐스팅됐다.

이어 유해진은 만섭과 피터를 돕는 광주의 택시 기사로 등장하며, 박혁권은 광주의 신문사 기자로 출연한다. 이들과 함께 류준열이 피터의 통역을 돕는 대학생으로 함께 등장한다.

'택시운전사'는 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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