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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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일주일' 박시연, 딸 향한 그리움에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6.05.26 13:0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박시연 김성은이 아이를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쏟았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에서는 동화의 도시 덴마크 오덴세로 떠난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의 다섯번째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김성은은 "아들이 동생을 원한다. 결혼하면 아기가 생긴다고 생각해 빨리 결혼해서 동생을 낳아달라고 한다. 태하가 임신하면 신게 먹고 싶다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빨리 신 것 좀 먹으라고 그래야 동생이 생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박시연은 "딸이 보고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딸과 전화통화를 한 박시연은 "너무 보고싶다. 사랑한다"고 말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채아 김성은은 "딸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 천사같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는 후문. 

27일 오후 8시 2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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