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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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신동엽 "이정재·정우성, 미식가 절친…브런치카페 자주 다녀"

기사입력 2016.05.25 21:4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절친 이정재와 정우성이 브런치 절친으로 언급됐다.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브런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후배들이 브런치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거기가 물이 좋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여성들이 브런치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남자들도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정우성, 이정재 씨가 브런치 카페에서 많이 목격됐다"는 목격담을 전하며 영화 '암살' 속 이정재 성대모사를 했다. 

신동엽은 "두 사람은 워낙 미식가기도 하고 절친이라 함께 다닌다"며 "자주 사진도 찍힌다"고 말했다. 홍신애는 "이런 분들과 함께 간다면 저도 좋을 것 같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tru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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