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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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도올' 박가원 "도올 선생님 감사해요" 종영소감

기사입력 2016.05.25 16:0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방송인 박가원이 JTBC '차이나는 도올'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가원은 25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저에게 '차이나는 도올'은 무척 유익하고 느끼는 것이 많은 방송이였어요. 그냥 방송으로 끝난게 아니라 앞으로 살면서 큰 도움이 될 지식과 마음의 양식을 얻었어요. 차이나는 도올 멤버들 모두 시즌2를 기대하고있으니 꼭 시즌2가 제작되길바래요. 도올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종방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이나는 도올'에 출연한 박가원, 장성규, 알베르토, 호란, 박재민, 신보라, 조승연, 혜이니, 박철민이 마지막 회 녹화를 기념하며 정든 스튜디오에서 함께 모여 찍은 단체 셀카다.

사진 속 출연자들의 밝고 건강한 표정에서 화기애애한 팀워크와 훈훈하고 정겨운 촬영장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 중이다.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토비스미디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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