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전효성이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합류했다.
전효성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원티드'에 합류, 천재해커 박보연을 맡는다.
전효성은 현재 방송 조연출이지만 과거 전국 고교생 해커 대회 1위, 바이러스 백신 개발 등의 이력을 뽐낸 천재해커 출신이다.
그는 과거 OCN '귀신보는 형사-처용'과 '처용2', KBS '고양이는 있다'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바 있다.
'원티드'는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제작 단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해하는 고군분투기다. 오는 6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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