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모비’, ‘이모스의검’ 프리 테스트 성공적으로 마무리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신작 모바일 RPG '이모스의검'의 프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이모스의검’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모비의 프리 테스트를 통해서 게임 안정화와 주요 핵심 콘텐츠 점검을 진행했다.

‘이모스의검’은 RTS 요소가 결합한 전략 RPG로,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전투와 AOS 뷰 방식의 시원한 시점으로 기존과는 다른 RPG를 맛볼 수 있다. 더불어 가디언을 수집하는 재미, 300여 종의 다양한 스테이지, '무한의 탑', '월드 보스', '결투장' 등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모비’의 프리 테스트 기능은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선택해 테스터로 지원할 수 있다. 선별된 게이머들은 모바일 게임 기대작들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 혹은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해 금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발사는 원하는 테스트 항목을 자유롭게 설정하여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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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