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5 00:2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구 레전드 장윤희가 박희상의 서브리시브 실패를 지적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우리동네 배구단 멤버들이 배구 레전드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은 전국 투어를 앞두고 배구 레전드들과 함께 김세진 팀과 신진식 팀으로 나뉘어 모의 대결을 하게 됐다.
배구 레전드의 홍일점 장윤희는 김세진 팀에 속해 1세트에서 신진식 팀의 연속 스파이크를 무마시키는 혼신의 디그로 박수를 받았다.
1세트가 신진식 팀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2세트가 시작됐다. 신진식 팀의 료헤이는 주특기인 강한 스파이크 서브로 김세진 팀의 박희상의 리시브 실패를 이끌어냈다.
장윤희는 박희상의 리시브 실패에 아쉬워하며 "서브리시브 미리 준비해야지"라고 지적을 했다. 장윤희에 이어 신진식은 박희상을 두고 "구멍"이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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