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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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은광·창섭, 강인 대신 '슈키라' 스페셜 DJ 투입

기사입력 2016.05.24 18:38 / 기사수정 2016.05.24 18:3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비투비 은광, 창섭이 강인을 대신해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로 투입된다.

24일 오후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특디(이특)을 대신해 비투비 은광, 창섭이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원래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자리를 비운 DJ 이특을 대신해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셜 DJ를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강인의 음주운전 사실이 밝혀지며 출연이 불발됐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인이 이날 오전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인은 사고를 낸 후 현장을 떠났으며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인은 이번 일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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