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포상휴가와 관련해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24일 '또 오해영' 관계자는 "포상휴가는 아직 시기상조"라며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또 오해영'은 첫 회 2%대(이하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가구기준)로 산뜻하게 출발한 데 이어, 최근 방송분이 7%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음에 따라 포상휴가의 가능성을 놓고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치즈인더트랩' 뒤를 이어 tvN 월화극 중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
지난해와 올해 좋은 성적을 거뒀던 '오 나의 귀신님', '두번째 스무살', '막돼먹은 영애씨14', '응답하라 1988', '시그널', '치즈인더트랩' 등 다수의 tvN 드라마들이 포상휴가를 떠났던 만큼 '또 오해영'의 포상휴가도 유력해 보인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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