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이찬오 및 김새롬 측 관계자가 휴대폰 메신저 등을 통해 배포되고 있는 동영상과 관련해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24일 이찬오와 김새롬 측은 "해당 영상과 관련해 논란의 여지가 없다. 다 아는 사람들"이라고 논란과 관련해 선을 그었다.
최근 온라인 및 휴대폰 메신저 등에는 이찬오의 무릎 위에 한 여성이 착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속칭 '외도 동영상'으로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이찬오가 오해받을 소지를 보인 것에 대해서는 이찬오의 부주의가 없지 않다"면서도 "해당 영상 속 여성과 외도를 한다는 것등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최 측 관계자 및 셰프들 등 2,30여명이 있는 곳에서 외도나 불륜을 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다. 일종의 악마의 편집처럼 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해당 동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아르바이트생들은 모두 이찬오 측을 찾아와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문제가 될 소지가 없다. 김새롬 또한 다 아는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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