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그룹 인피니트 엘이 배우 김민석과 함께 값진 하루를 보냈다.
최근 '꽃미남 브로맨스' 녹화에서 엘과 김민석은 서울의 야경이 보이는 바비큐 장에서 분위기 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김민석은 "연기할 때 뭐가 제일 어렵냐"며 엘에게 물었고 엘은 "연기는 다 어렵지만 그 중 기뻐하는 연기가 제일 힘들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한 고등학생 때부터 가수 연습생이었던 엘은 "낮에는 학교, 밤에는 연습실이었던 생활이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오고 있다"며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밝혔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투브를 통해 24일 오후 1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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