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신서유기2' 은지원과 안재현이 기상미션에서 상위등수를 기록했다.
24일 방송된 OtvN '신서유기2'에서는 28화 '알을 품은 남자! 격돌!'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기상미션'은 각자 알을 잘 보호하고 있다가 다음날 아침 제작진이 알려준 장소로 먼저 온 2명만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미션.
이에 '신서유기2' 멤버들은 각자만의 방법으로 '알 품기'에 나섰다. 결국 은지원과 안재현이 각각 1등과 2등을 기록했다.
은지원은 모자 속에 메추리알을 숨기다가 쿠션 안에 숨겨 알 보호하기에 성공했고, 안재현은 큰 타조알을 눈에 띄지 않고 잘 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은 고군분투 속에서도 3등을 기록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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