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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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산' 정가은, 산전 기형아 검사 알린다…"의미 있는 일"

기사입력 2016.05.24 09:18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정가은이 예비엄마로서 특별한 모델 활동에 나섰다.

지난 23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산부라서 특별한 모델 촬영. 예비 엄마들이 마음 편하게 태교를 했으면 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가은은 연구소로 보이는 공간에서 편안한 표정으로 검사에 임하고 있다.

정가은은 최근 유전자 분석 연구소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예비엄마들이 산전 기형아 검사인 아리아 니프티 검사에 대해 널리 알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정가은의 소속사인 티핑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가은이 같은 예비엄마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 판단해 이번 전속 모델로 활동에 응했다"며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이기에 할 수 있는 특별한 활동인 만큼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가은은 오는 7월 출산 예정으로 몸조리에 힘쓰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슈캐스터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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