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김희정, 최근 전속계약 체결"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김희정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희정이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원빈의 조카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김희정은 '호텔리어', '여인천하', '매직키드 마수리'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김희정은 성인이 돼서도 '후아유-학교2015', '화정', '맛있는 연애', '영주' 등에 출연하며 '잘 자란 아역의 좋은 예'로 꼽히고 있다. 

김희정과 더불어 YG엔터테인먼트는 강동원, 차승원, 최지우, 김희애, 이종석, 구혜선, 유인나, 정혜영 등의 배우들과도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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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