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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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강민혁, 갑작스런 병원행…그 이유는?

기사입력 2016.05.23 11:2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SBS '딴따라' 강민혁이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딴따라'에서 '딴따라밴드'의 보컬인 하늘(강민혁 분)은 절친이었던 지영(윤서)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뒤집어쓴 뒤 마음고생을 했고, 심지어 삶에 대한 회의도 커졌다. 그러다 석호(지성)를 만난 그는 다시금 살고 싶어졌고, 심지어 카일(공명)과 연수(이태선), 재훈(엘조)과 함께 '딴따라밴드'를 결성하면서 가수로의 꿈을 차근차근 키웠다.

무엇보다도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부른 '못다 핀 꽃 한송이'를 시작으로, 첫 데뷔무대에서 타이틀곡 'I see you'를 불렀던 하늘은 지난 5월 19일 10회 방송분에서는 미술관에서 주최한 경로잔치에서 'I see you' 트로트버전을 부르면서 일약 SNS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던 그가 오는 25일 방송될 '딴따라' 11회 방송분에서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게 되고 결국 입원하게 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된 것.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병원장면에서 극중 하늘역 강민혁은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고, 이에 누나인 그린역 혜리는 죽을 들고 들어와 그에게 먹이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이번 회에서는 하늘이 병원에 입원하는 장면이 공개되는데, 그 이유는 실제 많은 연예 관계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내게 될 것"이라며 "그리고 이번 회를 통해 자신에게 죽을 먹이는 그린을 향한 하늘의 감정 또한 미묘한 변화가 생길테니 꼭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려간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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