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비주얼'…이주연 '불멸의 여신'서 뱀파이어 변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주연이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에서 미모의 뱀파이어로 변신한다.

이주연은 최근 '불멸의 여신' 촬영을 완료했다. '불멸의 여신'에서 이주연은 뱀파이어임을 숨기고 톱스타로 활동 중인 수정으로 분한다.

'불멸의 여신'에서 이주연은 뱀파이어지만 무분별한 흡혈 때문에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돼 피부가 썩어들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불멸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호시탐탐 항체를 가진 유리(왕지원 분)를 흡혈할 기회를 노린다.

극중 미모의 톱 여배우 답게 이주연은 드라마 속에서 남다른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일 '뱀파이어'를 연기하는 이주연의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한편 '불멸의 여신'은 오는 6월 초 네이버 tv캐스트, 곰TV, (주)제이엠로드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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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