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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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 이하늬 매니저 열창…이하늬·윤계상도 '깜짝'

기사입력 2016.05.23 07: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이하늬 매니저의 가창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는 가수 장혜진과 '판타스틱 듀오'를 꿈꾸는 일반인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 매니저 이재환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했다. 비록 듀엣으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것. 방송 직후 이하늬와 윤계상은 나란히 응원글을 SNS에 게시했다. 

이하늬는 "우리 매니져 화니! 판듀 열창!"이라며 직접 방송화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그는 "내일부터 누나가 니 매니져해야겠다! 자랑스러운 우리 브라더 재환! 애썼어! 멋졌어!. 아깝지만 최고였어. 바쁜 와중에 최선을 다해 무대 준비한 자랑스런 너"라고 감탄했다.

또 "꿀 보이스 이재환! 누나가 내일부터 행사잡아도 되겠니"라며 "꿀휴일. 멋진 선물, 멋진 추억 고마워. 너무나 좋은 것.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윤계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그동안 노래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니"라며 "너무 잘했다! 죽인다! 와우! 원래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감동이네!"라고 감탄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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