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2 17:5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범수-이윤진 부부의 딸 소을이가 영어 실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소다남매의 시골 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범수와 소다남매는 각종 모종을 심어서 텃밭을 가꾼 뒤 숙소로 돌아왔다. 그때 금발을 외국인 꼬마아이들이 등장했다.
알고 보니 이범수 네 옆에서 한옥체험을 하고 있는 외국인 부부의 아이들이었다. 소을이는 엄마 이윤진이 동시통역사라서 그런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을이는 외국인 친구들의 등장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영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또 소을이는 방을 보여줄 수 있는지 묻는 7살 이바 언니의 말도 척척 알아들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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