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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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섭·윤진이, 김지호에 뻔뻔 태도 '울화통'

기사입력 2016.05.21 21:1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화만사성' 장인섭과 윤진이가 김지호에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미순(김지호 분)의 딸 선화(김사랑)는 밤 중에 엄마를 찾아왔다.

미순은 안타까운 마음에 우는 선화를 달래고 재웠다. 이후 선화가 없어진 것을 안 만호(장인섭)는 아침에 미순의 만사성을 찾아갔다.

만호는 "명백히 납치다"며 화를 냈고 미순은 "아이가 야밤에 올 동안 넌 뭐하고 있었니"라며 받아쳤다.

세리(윤진이)는 "일부러 그런 거지? 애들 꼬득여서 이런 식으로 분란 만들기 위해 나타난 거냐"고 쏘아붙였다.

황당해 한 미순은 "역시 넌 눈치 하나는 빠르다. 넌 여전히 그 집 며느리가 아니라 문간방 손님으로 지내지?"라며 "이번엔 애들만 꼬득이는 게 아니라 저 안에 들어가 봉만호도 꼬셔보려고 한다. 얄팍한 네 남편 여기 드나드는 것 좀 말려라. 괜히 옛 생각 나겠다"고 말해 세리의 약을 올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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