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조세호와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러브 스쿼트'에 도전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조세호-차오루가 커플 운동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 앞서 조세호-차오루는 운동복 차림을 하고 있으며,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눈빛을 주고 받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차오루는 건강을 위해 커플 운동에 나설 예정. 조세호-차오루는 커플 스쿼트, 플라잉 요가, 수영을 함께 하며 더욱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세호-차오루는 스쿼트를 하는 과정에서 어깨만 잡아보겠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어깨를 맞잡고서 묘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또 '차오차오' 커플은 마주보라는 말에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회피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조세호-차오루는 숨소리까지 들릴 듯한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마주보는 상황까지 맞닥뜨리며 야릇한 분위기를 한껏 업 시킨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21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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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