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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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파트너 최상엽 매니저 자처 '훈훈'

기사입력 2016.05.20 21: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그룹 빅스 켄이 최상엽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7회에서는 손승연, 이석훈, 정인, 이창민, 켄, 산들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시 보고 싶은 듀엣 무대로 4주째 살아남아 결국 지난주 우승까지 차지한 켄과 최상엽. 깔끔한 슈트를 입고 변신한 최상엽의 스타일에 환호가 쏟아졌다.

최상엽은 "자신이 이렇게 생긴 거 알고 있었냐"란 질문에 "저도 올해 처음 알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상엽의 의상 콘셉트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잡았다는 켄은 "매니저 역할 하고 있다. 물 같은 거 챙겨주고 목 컨디션 체크한다"라며 파트너를 애정 가득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MC 성시경은 "켄이 대단한 게 사람들의 환호나 집중을 마음껏 최상엽 씨에게 먼저 준다"라며 켄의 행동을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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