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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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엄기준 '잭 더 리퍼', 티켓오픈 동시에 랭킹 1위

기사입력 2016.05.20 18:08 / 기사수정 2016.05.20 18: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잭 더 리퍼'가 흥행을 예고했다.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잭더리퍼' 측은 19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타하리', '노트르담드파리', '맘마미아' 등 경쟁작을 제친 결과다.

류정한, 엄기준, 카이, 김준현, 테이, 김예원 등이 출연하는 '잭 더 리퍼'는 수사관 앤더슨의 사건 보고로 시작되며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는 형사와 희대의 살인마의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다.사건을 따라가는 극중극 형태로 퍼즐 조각처럼 얽힌 살인마의 존재를 파헤쳐 간다.

왕용범 연출, 이성준 음악 감독, 서병구 안무 감독이 의기 투합했다. 7월 15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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