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리얼리티 '엔시티라이프' 서울편, 21일 첫 방송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NCT의 리얼리티프로그램 ‘NCT LIFE’(엔시티 라이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NCT LIFE’는 NCT 멤버들의 라이프스타일과 CITY LIFE(시티라이프)를 담은 이중적인 의미의 타이틀처럼,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NCT 멤버들의 다채로운 활동과 매력을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시리즈로, 첫 번째 ‘방콕’ 편이 성황리에 방송된 데 이어 두 번째 ‘서울’ 편을 선보인다.

이번 ‘NCT LIFE in Seoul’은 K-POP의 중심지인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누비며 기상천외한 미션을 풀어가는 NCT의 좌충우돌 서울 탐방기를 담았으며, 오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네이버 V 및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서울’ 편에는 NCT U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태용, 도영, 재현을 비롯해 ‘WITHOUT YOU’ 중국어 버전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중국인 멤버 쿤과 윈윈,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유타 등 여섯 멤버가 출연, 새로운 멤버 조합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공개되는 1회에서는 본격적인 서울 투어에 앞서 6명의 멤버들이 운명의 ‘실’에 의해 두 팀으로 나뉘어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과연 운명의 ‘실’은 어떤 멤버 조합을 만들었을지, 육탄전을 불사하며 승부욕을 불태운 첫 번째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22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지은 독창적인 팀명 공개와 더불어 이색적인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경리단길에서 펼치는 두 번째 미션 현장을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