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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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곽시양·김새론, 결계 넘는다…비극적 운명의 시작

기사입력 2016.05.20 08:10 / 기사수정 2016.05.20 09: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마녀보감'곽시양과 김새론이 결계밖으로 나서며 비극적 운명의 시작을 알린다.

20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는 김새론과 곽시양이 흑림 결계 밖으로 나서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격서 영(令) 최현서(이성재 분)의 아들 풍연역의 곽시양이 결계밖에 서서 저주를 받고 버림받은 연희 역의 김새론에게 손을 내미는 장면이 포착돼 있다. 곽시양은 단호한 얼굴로 연희를 결계밖으로 이끌고 있고, 불안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김새론은 결국 곽시양과 함께 결계밖으로 나선다. 이들은 순회세자(여회현 분)의 열일곱 번째 탄신일을 맞아 열리는 연등축제에 가기 위해 해서는 안 될 일탈을 도모한다. 결계밖에서 연희의 저주가 발현되면 어떤 운명이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녀보감’제작진은 "풍연이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서 연희를 둘러싼 비극적 운명의 수레바퀴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며 "결계밖으로 나온 순간부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사건들이 전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녀보감'은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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