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JTBC '히트메이커'가 놓쳐선 안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0일 방송을 앞두고 '히트메이커' 측은 독일 편에서 시청자들이 주목할만한 포인트를 소개했다.
▲화려한 스포트호크 퍼포먼스
먼저, 스타일 아이콘 4인방 강인, 정준영, 정진운, 이철우는 '스포트호크' 챔피언 크루와 퍼포먼스 공연을 펼치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스포트호크는 유럽에서 시작된 신종 스포츠로 비보잉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댄스와 퍼포먼스를 결합했다.
'히트메이커' 원정대는 독일로 떠나기 전부터 비보잉 댄서 하휘동에게 특훈을 받는 등, 스포트호크 챔피언과의 퍼포먼스를 최종 목표로 오랜시간 연습에 몰두해왔다. 베를린 광장에서의 공연 전, 부담감으로 잔뜩 긴장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4인방은 그간 쌓아온 스포트호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진운은 "연습 때부터 모든 멤버들이 부상을 입을 정도로 스포트호크 연습에 열중했다"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라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멤버들과의 단합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공연을 펼쳤다"고 밝혀 이들이 펼칠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독일의 알프스, 추크슈피체의 절경에 아우크스부르크 3총사까지
독일의 알프스, 추크슈피체의 만년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려한 영상미는 '히트메이커' 원정대는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이들은 베네핏으로 추크슈피체의 럭셔리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게 됐다.
4명은 제작진이 선물로 준비한 온수 풀장에서 수영과 피트니스, 럭셔리 식사를 즐기며 모처럼 힐! 링 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수영장을 찾은 이들은 래시가드로 멋을 낸 완벽한 몸매를 공개한다
한편 첫 예능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 삼총사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선수와의 깜짝 만남도 '히트메이커' 독일 편 마지막회의 백미 중 하나.
'히트메이커' 제작진은 "'도전'과 '청춘'이라는 키워드 아래 뭉친 스타 4인방의 참신한 무대가 색다를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특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포트호크'에 도전해 실력을 뽐낸 멤버들의 모습을 방송으로 통해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히트메이커'는 20일 오후 11시 20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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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