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그룹 AOA가 특유의 시원한 섹시미로 컴백했다.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AOA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먼저 AOA는 하늘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10 seconds' 무대를 선보였다. AOA의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이어 AOA는 '굿 럭' 무대를 꾸몄다. 해상구조대로 변신한 AOA는 푸른색 탑에 화이트 팬츠의 의상으로 시원시원한 보컬과 안무를 선보였다. 중독성있는 후렴구와 AOA 특유의 섹시미가 돋보이는 안무가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AOA는 지난 16일 새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을 발표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굿 럭'은 초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댄스곡으로 캐나다 출신의 작곡가 매튜 티슬러(Matthew Tishler)가 작곡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절대 나를 놓치지 마'라고 외치는 AOA의 솔직 당당한 고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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