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교복패션' 인증샷으로 눈길을 끈다.
베리굿은 19일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대의상인 '교복패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달 미니앨범 '베리베리(VERY BERRY)'로 컴백, 교복 콘셉트의 의상과 함께 신곡 '엔젤(Angel)'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사진 속 베리굿은 다양한 색깔의 교복스타일 무대 의상을 입고 소녀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청순함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에 포인트가 되는 화려한 넥타이 또는 리본타이, 요즘 대세 패션으로 떠오르며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잇아이템' 테니스 스커트, 그리고 반스타킹으로 또래 팬들 뿐만 아니라 삼촌 팬들까지 홀리고 있다. 특히 언뜻 보이는 날씬한 허리라인과 각선미는 20대 초반인 태하와 서율, 고등학생 멤버들인 고운, 다예, 세형의 풋풋한 매력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베리굿은 "예쁜 모습을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의상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여러 팬들도 이번 의상 스타일을 가장 마음에 들어 하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실력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은 것 같다. 더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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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