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6/0519/1463639332298.jpg)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골든스테이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결승(7전4승제) 2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118-91로 이겼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1패 뒤 반격의 1승을 기록하며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는 3점슛 5개 포함 28득점을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의 케빈 듀란트는 29점을 넣었지만 턴오버를 8개나 저질렀다.
3차전은 23일 오클라호마시티의 홈인 체서피크에너지아레나에서 열린다.
kyong@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news1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