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방송인 양세형과 지상렬이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 출연한다.
'와일드 썰'은 김경식, 김태훈, 박정윤 수의사, 사유리, 네 명의 출연자가 선보이는 거침없는 토크쇼로 매주 다양하고 참신한 주제와 출연진끼리의 독특한 케미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와일드 썰'은 홍진호와 서유리에 이어 지상렬과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3일에 방송되는 동물과 인간 세상의 믿을 수 없는 사건들을 파헤치는 '세상에 이런 일이' 편 녹화에 참여한 지상렬은 박정윤 수의사에게 "촬영 끝나고 깐느 한번 갑시다"고 말하며 급 구애를 하고 "그렇게 할 거면 눈썹 밀어"라 하는 등 촬영 내내 예측할 수 없는 폭탄 발언을 했다.
기상천외한 동물판 어벤저스 '능력자들 2' 녹화에는 양세형이 참여했다. 양세형은 김태훈, 박정윤 수의사의 말에 "뻥치고 있네"라 버럭 소리를 지르며 특유의 깐족 캐릭터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또한 최근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하며 강아지 아빠가 된 양세형은 반려견과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촬영장에 활기를 더했다고 한다.
'와일드 썰'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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