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시크부터 섹시까지 '팔색조 매력' [화보]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경수진이 시크한 매력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오는 20일 발행을 앞둔 매거진 그라치아 6월 1호에서 페미닌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경수진은 카메라 앞에서 감정을 잡고 프로답게 돌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수진은 화보 촬영에 이어 오는 6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그는 "트럭 안에서 이뤄지는 감정 신이 많은데 최대한 NG를 안 내도록 신경쓰면서 감정을 끌고 유지하는 게 힘들었다"며 "발버둥도 쳐야 하고 손으로 긁어야 하고 이러니 거의 공포 영화를 액션 영화처럼 찍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경수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7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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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