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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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메이커' 첫방, 치열한 전쟁 서막 올랐다(종합)

기사입력 2016.05.17 23:59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펜타곤 메이커',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17일 첫 방송된 Mnet '펜타곤 메이커' 1회에서는 10명의 멤버들이 5 VS 5 유닛 퍼포먼스 대결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0명의 멤버들은 키노와 후이를 필두로 두 팀으로 나뉘어 유닛 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했다. 키노 팀은 리더 키노를 비롯해 진호, 우석, 신원, 옌안으로 구성됐으며 후이 팀은 후이를 비롯해 이던, 홍석, 여원, 유토로 이뤄졌다.
 
키노 팀은 오랜 시간 상의한 끝에 저스틴 비버의 'Sorry'를, 후이 팀은 위즈 칼리파의 'See You Again'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그 결과, 키노 팀이 근소한 차이로 후이 팀을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2주차 개인 탤런트 라운드 순위에서는 1위를 진호, 10위를 유토가 차지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이어 2주차 펜타그래프 누적 순위가 공개됐고, 1위는 진호, 2위 키노, 3위 후이, 4위 우석, 5위 이던, 6위 여원, 7위 신원이 선정됐다. 홍석과 유토, 예안은 공동 8위였다.
 
'펜타곤 메이커'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비투비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남성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영상 조회수 경쟁으로 펜타곤의 멤버가 결정되는 국내 최초 디지털 인터랙티브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이다.
 
10명의 펜타곤 예비 데뷔 멤버들은 12주간 펼쳐질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퍼포먼스(노래, 랩), 댄스, 팀웍, 탤런트(끼, 예능감), 마인드(인성, 태도) 등 5가지 부문을 평가 받은 뒤 오는 7월 예정된 데뷔 콘서트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게 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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