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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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기웅, 얼떨결에 성유리 구했다

기사입력 2016.05.17 22:5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박기웅이 얼떨결에 성유리를 구했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6회에서는 도건우(박기웅 분)가 오수연(성유리)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건우는 동기들과의 회식을 마치고 술에 취한 채 오수연이 일하고 있다는 변호사 사무실로 들어갔다.

오수연은 다른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사무실로 들어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의문의 남자가 쇠파이프를 들고 오수연의 뒤를 쫓았다.

오수연의 내부고발로 감옥살이 중인 도광우(진태현)가 양동이(신승환)의 수하에게 오수연을 해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었다.

양동이의 수하는 오수연에게 쇠파이프를 내리치려던 순간 앞에 도건우가 서 있는 것을 보고 급히 몸을 숨겼다. 도건우는 오수연을 만나러 왔다가 얼떨결에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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