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09
연예

이진이·릴리메이맥, '택시' 출연…"현재 촬영 중"

기사입력 2016.05.17 16:3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황신혜 딸 모델 이진이와 호주의 SNS 스타 릴리 메이맥이 tvN '택시'에 출연한다.

17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진이와 릴리 메이맥이 현재 '택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황신혜의 딸인 이진이는 모델로 SBS 2부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릴리 메이맥은 17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스타그램 스타다. 패션, 메이크업, 음식, 여행 등의 사진을 올리며 유명세를 탔다. 릴리 메이맥은 최근 한국에 들어와 광고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릴리 메이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명동에 위치를 설정하고 명동의 명물인 소프트 아이스크림 사진을 게재했다. 군중에 둘러싸여 있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사람이 있어 이진이와 릴리 메이맥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이진이, 릴리 메이맥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