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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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레이블 '더 블랙 라벨', 설립 후 첫 공개 오디션 개최

기사입력 2016.05.17 16:19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프로듀서인 테디의 레이블 ‘THE BLACK LABEL(더 블랙 라벨)’이 설립 후 첫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17일 오후 4시 YG 공식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오디션 포스터에는 접수기간 및 접수 부문, 방법 등이 상세히 기재됐다. 국적이나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오디션에 참가 가능하며, YG 오디션 공식 사이트에 방문해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부문은 노래, 랩, 댄스, 외모 등 4가지 부문으로, 최대 2개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한 가지만 자신 있어도 지원 가능하다.
 
한편 ‘THE BLACK LABEL’은 테디가 직접 제작을 맡은 YG 산하 레이블로, 현재 자이언티와 프로듀서 쿠시가 소속돼 있다. 자이언티와 쿠시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 프로듀서로 함께 출연 중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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