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JTBC '트렌드샵'에서 연예인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색깔 있는 탐색, 트렌드샵(#)'에서는 피부전문가 배은정 테라피스트와 김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피부미용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했다.
배은정은 신민아, 이효리 등 국내 톱스타들의 아름다운 브이라인을 책임졌던 경험이 있는 테라피스트다. 최근 진행된 '트렌드샵' 녹화에서는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얼굴 라인 마사지법을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배은정이 전수하는 마사지 노하우를 따라하며 "매우 아프다. 역시 고통 없이 얻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조민기의 아내이자 심은하, 고소영, 손예진 등을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은 2016년 봄-여름 시즌 트렌드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피부의 조명을 켠 듯한 '스트로빙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대표 동안 여배우 김성령의 메이크업을 따라잡는 '컨투어링 메이크업'도 공개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트렌드샵'에서는 피부 미용의 주범 자외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월 정글에 다녀온 MC 이훈은 "당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 피부 화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생긴 기미 때문에 고충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색깔 있는 탐색, 트렌드샵(#)'은 오는 18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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