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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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팀, 방콕 포상휴가 떠났다…주요배우 불참

기사입력 2016.05.17 12:58 / 기사수정 2016.05.17 12:5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욱씨남정기' 팀이 태국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17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JTBC '욱씨남정기' 팀은 지난 15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상휴가는 급히 정해진 탓에 윤상현, 이요원, 황보라, 황찬성 등 주요 배우들은 참석하지 못했다.

당초 제주도로 계획됐던 것이 해외 포상휴가로 바뀌면서 스케줄 조정이 불가해진 것.

극중 윤상현의 아들로 출연한 아역배우 남우주, 김상무로 활약한 손종학 등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휴가를 즐기고 있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사이다 드라마'라는 호평 속에 지난 7일 종영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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