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욱씨남정기' 팀이 태국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17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JTBC '욱씨남정기' 팀은 지난 15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상휴가는 급히 정해진 탓에 윤상현, 이요원, 황보라, 황찬성 등 주요 배우들은 참석하지 못했다.
당초 제주도로 계획됐던 것이 해외 포상휴가로 바뀌면서 스케줄 조정이 불가해진 것.
극중 윤상현의 아들로 출연한 아역배우 남우주, 김상무로 활약한 손종학 등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휴가를 즐기고 있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사이다 드라마'라는 호평 속에 지난 7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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