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개리의 첫 중국어 앨범이 발매 5일 만에 중국의 최대 음원사이트 QQ MUSIC에서 실시간 음원 베스트셀러, 뮤비 재생 랭킹에서 1위에 등극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개리는 지난 12일 첫 중국어 앨범 '메이꽌시'를 발표했다. '메이꽌시'는 중국 각지에서 공연을 다니며 많은 팬들과 만나면서 그의 노래들을 함께 불러준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중국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 부를 수 있는 음악을 만들자는 마음에서 탄생한 노래다.
이와 관련, '메이꽌시'는 발매 하루만에 QQ MUSIC 디지털앨범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공개 하루 만에 유료 다운로드 수 1만 건을 돌파했다. 익일 정오엔 디지털앨범 당일 베스트셀러 차트 1위, 14일엔 제19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17일 현재 다운로드 수가 20만 건에 육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중국 내의 음원들과 뮤비들을 포함한 수치라 주목할 만 하다.
현재 '메이꽌시'의 뮤직비디오는 QQ MUSIC뿐 아니라 또 다른 음원사이트인 인위에타이에서도 실시간 재생 수 1위에 오르며 중국 내에서 그 영향력을 계속 넓히고 있음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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