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6 22:1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진태현이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5회에서는 도광우(진태현 분)가 징역 6년을 선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광우는 발암물질인 T9으로 제품을 만들어 비자금을 축적한 사실 때문에 법정에 서게 됐다.
도광우는 변일재(정보석)가 무죄 판결을 위해 미리 손을 써뒀다고 생각했다. 오수연(성유리)은 재판이 도광우의 뜻대로 흘러가자 참다 못해 직접 증인으로 나섰다.
오수연은 도광우와 양동이(신승환)가 T9과 비자금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을 녹음한 영상을 증거로 내밀었다.
결국 도광우는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도광우는 징역 선고가 확정되자 오수연을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봤다. 오수연은 도광우의 눈길을 애써 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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