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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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측 "급성복막염 수술, 현재 회복 중…'친정엄마' 하차"

기사입력 2016.05.16 16:26 / 기사수정 2016.05.16 16:3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정애리가 급성복막염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 

16일 정애리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애리가 최근 급성복막염으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정애리가 수술 후 회복 중이기 때문에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는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며 "MBC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은 촬영분이 남아있지만 약 3주 정도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하기에 제작진과 일정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정애리는 현재 '좋은사람'에서 차승희 역, '친정엄마'에서 엄마 역으로 출연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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