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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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을 사로잡은 고품격 모바일 RPG ‘아레나삼국’, CBT 진행

기사입력 2016.05.16 16:31 / 기사수정 2016.05.16 16:31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일렉트로닉 소울(Electronic Soul)에서 개발하고,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아레나삼국’이 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아레나삼국’은 삼국지의 영웅들이 혼란의 시대를 맞이한 왕조시대에 세상의 종말을 막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RPG이다. MORPG와 AOS의 조합,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 다채로운 대전 콘텐츠로 ‘색다른’ 혈투를 강조했다.
 
‘아레나삼국’은 중국과 대만에서는 ‘몽삼국(夢三國)’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대만에서는 올해 1월 말 출시 직후 최고 매출 3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출시 3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액션 RPG 장르에서 다운로드 순위 10위권을 꿰차며 흥행을 이루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국내 최고 걸그룹으로 손꼽히는 ‘티아라’를 홍보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는 18일(수)까지 진행되는 CBT를 통해 핵심 시스템을 검증할 계획인 ‘아레나삼국’은 24시간 상시 서버를 오픈하여 유저가 심도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게임 시작부터 VIP 8레벨 부여, 외형 변경 스킨 1원보 구매 가능, 매일 다양한 재화 증정을 통해 더욱 다양한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대표는 “중화권을 사로잡은 모바일 RPG 몽삼국이 아레나삼국으로 국내 유저들을 찾아뵙기 전 CBT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려 한다”라며, “게임을 심도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깊이 있게 게임을 즐기시길 바란다. 중화권에서 MORPG와 AOS 장르 조합으로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아레나삼국, 국내 출시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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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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