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솔로로 우뚝 섰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티파니가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티파니는 인터뷰서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란 말에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라면서 "오늘 써니 생일인데 방송으로 축하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써니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티파니는 솔로 데뷔곡 'I Just Wanna Dance'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와 유닛 태티서와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몽환적인 매력이 가득한 그의 무대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시간이었다.
티파니의 솔로 데뷔곡 'I Just Wanna Dance'는 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댄스 곡으로, 발매 후 아이튠즈 13개국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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