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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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측 "'안투라지',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기사입력 2016.05.15 13:11 / 기사수정 2016.05.15 13:1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안소희가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안소희 씨가 '안투라지'의 여배우 역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안투라지'는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여덟 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모았던 '안투라지'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이다.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100%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지며, 하반기 편성을 목표로 5월 말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안소희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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