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이광수 엄마 바보, 김혜자에게 복근 자랑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이광수가 엄마 바보에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2회에서는 조희자(김혜자 분)가 전등을 갈다가 의자에서 떨어져 다치고 말았다.
 
이날 엄마  조희자가 다쳤다는 연락을 받은 유민호(이광수)는 한 걸음에 집으로 달려왔고, 다친 조희자를 간호했다.
 
유민호는 전등 교체를 마친 후 엄마 조희자를 보며 웃어 보였고, 상의를 들쳐 보이며 자신의 복근을 자랑했다.
 
이어 유민호는 자신을 보며 웃는 조희자에게 “귀엽다”라는 말과 함께 방바닥에 드러누웠고 “바로 못 와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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