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4 17:4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마마무의 솔라가 에릭남의 세심함에 심쿵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솔라의 신혼집 구하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솔라는 에릭남과 함께 살 신혼집을 구하기 위해서 공인중개사의 도움을 받아 집 구경을 시작했다. 솔라는 "기분이 묘했다. 둘이 살 집을 알아보러 다니니까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다"면서 기분 좋은 긴장감을 보였다.
솔라는 심플하게 아파트를 원했지만 에릭남은 정원이 단독주택을 보고 싶어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야외정원이 있는 단독주택부터 둘러봤다.
솔라가 드라마 속에 나오는 부잣집 사람들이 살 만한 규모의 크기에 감탄한 사이 에릭남은 수압은 괜찮은지 또 채광은 어떤지 꼼꼼하게 살펴봤다. 솔라는 이것저것 확인하는 에릭남의 모습을 보고 심쿵했다.
솔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팀에서 리더라 멤버들을 항상 챙기고 그랬는데 제가 생각하지 못한 걸 체크하고 하니까 든든하더라. 약간 보살핌을 받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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