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신소율이 연어를 먹기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는 배우 신소율이 게스트로 출연해 소개팅에 적합한 강남역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신소율은 김민정과 유라를 연어요리가 나오는 연어 맛집에 데려갔다. 신소율은 "사실 난 비린 향 때문에 연어를 먹지 않았다. 그런데 다크서클에 연어가 좋다고 해 맛집을 검색하다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신소율은 "내가 30대가 된 후 몸을 생각한 음식을 먹게 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민정은 "난 20대 때부터 그랬다. 내가 좀 남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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